제주도 순두부 맛집 봄이네 해바라기 식당

 

제주도 순두부 맛집 봄이네 해바라기 식당

 

목차

1. 봄이네 해바라기식당 위치 및 지도
2. 봄이네 해바라기식당
3. 봄이네 해바라기시당 메뉴와 순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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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다녀간 자양식당을 갔다.

1시40분쯤 도착을 했는데 대기마감이 되었다.........11팀..........

아쉬움을 뒤로 한채 주변 식당을 찾아 보다가 해바라기라는 문구가 보여

여기 들어가서 밥을 먹기로 했다.

1. 봄이네 해바라기 식당 위치 및 지도

주차는 주변에 단속을 하니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조금 걸어 오면 된다.

봄이네 해바라기식당 네이버지도를 원하신다면 이 곳을 클릭

봄이네해바라기 : 네이버

2. 봄이네 해바라기 식당 

어릴적 이곳은 재주의료원이 있는 곳이라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이였다.

오랜만에 가서 그런지 사람들이 예전처럼 많이 보이진 않았다.

봄이네 해바라기식당은 메인 메뉴가 순두부로 보였다.

3. 봄이네 해바라기 메뉴와 순두부

다른 식당에 비해 메뉴는 소박했지만 제일 위에 있는 메뉴가 메인인 

순두부이다. 

순두부의 맵기는 조절이 가능 하게 되어 있었다.

처음 가는 식당이라 맛은 어떨까~?하고 걱정 되기는 했다.

 

밑반찬과 순두부가 나왔다. 밑반찬은 딱 먹기 좋은 것만 있고 손이 안가는 반찬은 하나도 없었다

그리고 계란후라이는 따로 시켜야 된다. 우린 계란후라이 두개에 1,000원이였다.

순두부와 계란은 궁합이 잘 맞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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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 내가 제일 좋아 하는 기본에 충실한 순두부~

다양한 식당에서 순두부를 먹어 봤는데 해물순두부, 고기순두부등~

그러나 나는 기본에 충실한 순두부를 너무 좋아 한다.

봄이네  해바라기는 기본에 충실한 순두부이다.

보통맛을 시켰는데 아주 먹기 좋았고 다대기를 잘 섞어서 먹으면 비오는 날이라서 그런지 더 맛이 좋았다.

사장님께서 직원들과 점심을 먹으려고 수제비를 했다고 하면서 맛을 보라고 조금 주셨다.

옛날 어머니가 해주시던 그런 수제비였다. 

이 것 역시 국물이 너무 좋았다.

순두부를 먹으면서 공깃밥을 1/3 정도를 남겨 수제비에 말아 먹었는데~

너무 맛이 좋았다. 사장님의 서비스도 한몫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맛이 좋았다.

순두부가 생각이 난다면 이곳을 추천 한다.

오늘은 사랑하는 사람과 좋은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으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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