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녕에서 조개와 보말

직접 잡은 조개~~보말~~

반응형

오후 4시 김녕해변도착~~
나와 지인,아이는 조개잡이를 하고
와이프는 보말로
시작~~!!
몸을 물속에 반쯤 넣고
땅파기
시작~~!!
오늘따라 손에 계속 조개가 잡혔다
잡힐때마다 스트레스가~~~쫙~~~~!!!!
해소됐다.
시간가는 줄 모른고 두시간 동안
열심히 잡았다~~한 1kg정도

우리가 잡은 조개로 와이프가
된장찌개와 칼국수를 했다.
직접 잡아서 그런지~~
정말~~끝내줬다
칼국수는 순삭이고
된장찌개에 밥을 말아 먹으니
이건 진짜~~끝내줬다
와이프의 음식 솜씨도 한몫 했지만~~^^;;

지인은 조개를 잡느라
이쁘게한 네일아트가 벗겨져 버렸다
열심히 잡았다는 증거~~
오늘 하루도 알차게 보낸것 같다~

이글을 보시는 모든분들 행복하시고 사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