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81 오늘의점심~~^^ 보가정원 신서귀포 보가정윈 신서귀포에서 점심~~ 여러군데 돌아다니다가 웨이팅해야하고 쉬는날이고... 겨우야 찾아간 곳 보가정원~~~~^^ 메뉴는 일품순두와 비슷했다 전부 가마솥밥이 되어있었다 돈까스도 있어 아이들과 한끼하기도 좋을 것 같았다 육개장을 시켰다. 국물색깔은 매워보였는데 막상 먹어보니 맵지는 않았다. 딱 점심먹기 좋다~~^^ 형님은 제육정식~~제육도 맛있었다 우리가 먹은 음식은 전부 맛있었다. 도민들도 점심식사하러 많이 오셨다 주차는 음식점 뒤에 공영주차장이 있어 주차하는 수월했다. 오늘 점심도 해결~~~^^ 2023. 8. 8. 라온과 금악무짠지냉면 라온 라온에서 아침에 라운딩을 했다 생각보다 덥지는 않았고 바람이 불어 조금 시원하게 라운딩을 했다 금악무짠지냉면 라운딩후 주변 식당을 검색해 백종원이 주민들에게 알려 줬다는 금악무짠지냉면으로 점심 먹으러 갔다 냉면을 맛있게 먹는방법이 테이블 마다 있었다 제주산 재료로 냉면을 한다고 되어 있었다 물냉면 비빔냉면 온면 고기완자 메뉴 전부였다 곱배기는 없고 면 추가 3000원이 있다 고기완자인데 맛은 쏘쏘~~^^ 비빔냉면~~~이게 맛있게 보였다~ 비빔냉면에 고기완자 올려 먹으니 굿~~!! 난 밑에 물냉면을 먹었다 물냉면은 진짜 시원했다. 육수도 좋았다 면 추가 해서 비빔도 먹었는데 이것도 맛있었다 더운날 딱~~먹기 좋은 음식이다 오늘도 점심 해결~~^^ 2023. 8. 6. 아라동 덕선생~~^^ 덕선생 아라동 중식당을 찾아~~ 일년전 와본 곳인데 오늘은 가족과 방문~~ 주문 설명이 잘 되어 있었다 일년전엔 없었는데~~~못봤나~~^^;; 점심메뉴와 저녁메뉴가 다르다고 했다 저녁은 간단히 술한잔 할 수 있는 요리가 추가 된다고 했다 그냥 탕수육 대신 광동식탕수육을 주문했다 요거 괜찮네~~ 만족스러운 맛~~!! 아이들도 좋아했다~~^^ 난 중국식내면~~~~~ 땅콩버터에 콩가루가 들어간다고 했다 면도 쫄깃쫄깃~ 국물이 너무 맛있고 시원했다~~~ 아이들도 국물을 먹더니 맛있다고 하면 숟가락이 계속 들어왔다 나도 먹어야 하는데...ㅋㅋ 와이프는 볶음밥~~ 이것도 괜춘~~~^^ 난 냉면이 더 맛있었다~~^^ 전체적으로 깔끔했다~~ 맛도 좋고~~ 중식은 거의 배달만 시켰는데 오랜만에 식당가서 먹으니 더 맛있었.. 2023. 8. 5. 단호박요리~~^^;; 단호박요리 도전옆집에서 단호박을 주셔서 단호박요리에 첫요리를 도전해봤다. 과정은 처음하는 관계로 정신이 없어 생략~~~^^;;180도에 15분으로 에에프라이어에서 하라고 해서 했는데.... 190도에 20분을 해버렸다. 그래서 나온 결과물....체다치즈를 못넣어서 칼로 썬 다음 다시 전자레인지에 1분간 다시 돌렸다. 그래서 나온 결과물... 호박이 덜 익어 딱딱하고 무슨 맛인지 모르겠고... 아이들은 아무도 안먹고... 이런... 나도 못 먹겠고... 요리는 힘들다. 매일 요리를 하는 와이프에게 감사함을 느낀다. 아직 단호박이 두개 남았다. 다시 도전해 봐야 겠다. 2023. 8. 3. 신서귀포~소담은해장국 소담은해장국 어제 술은 안먹었지만 이열치열로 뜨거운 행장국~~ 실내인테리어는 깔끔~~ 메뉴판도 깔끔~~ 개인판에 나와서 깔끔~ 맛도 깔끔~ 첫 술을 뜨는데 정전~~~ 신서귀포지역 정전.... 먹는 동안 땀을 한바가지 흘렸다 식사를 끝내고 결재하려니 정전이라 포스기가... 송금으로 결재하고 밖으로 나오니 35였던 기온이 엄청 시원하게 느껴졌다 그래도 깔끔한 소담은해장국 맛은 굿~~!!! 다음에는 한잔하고 와봐야 겠다~~^^ 오늘 점심도 해결~~~^^ 2023. 8. 1. 도두반점과 본가~호텔 더본 도두반점 아~~얼마만인가~중문 호텔더본 도두반점~~!!! 탕수육~ 짜장면~~ 여름엔 냉면~~~ 생각만해도 좋았다~~~!!! 그런데.... 웨이팅팀이 7팀....시간이 없어 아쉽지만...바로 옆 본가 도두반점과 본가는 입구가 같다~~ 본가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세계지도~ 왜 있을까???이유는 모르겠다. 배고픈 관계로~~이유는 패스~~^^ 우삽겹 맛있게 먹는 법이 재미있는 만화로 보기 쉽게 되어있다. 그러나 우린 전골로~~너무 배가 고파서 밥과 같이 후식냉면도 같이 시켰다. 후식냉면은 맛있었다 육수도 나와는데 오늘 같이 너무 더운날에는 최고인것 같다 백종원식당은 항상 느끼지만 배신하지 않는 맛인것 같다 오늘 점심한끼도 해결~~~^^ 2023. 7. 30. 제주시 서문시장안 서문수산 서문시장 서문시장~제주시 서쪽에 있다는... 백양닭집 과 정육식당으로 유명한곳 정육점에서 고기를 사고 시장안 식당에서 구워먹을수 있는곳 가격도 저렴 상차림 비용도 저렴~~ 맛은 정육점을 잘 선택하길... 서문수산 그중에도 오마카세로 유명한 서문수산 몇년만에 오는 곳~~ 예약만이 먹을 수 있는 곳~~ 맛은 보장되어 있는 곳~~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셋팅되어 있었다. 회, 마, 초밥, 해삼내장,오징어등 입가심 정도~~^^ 자~~소맥으로 시작~~ 갑오징어 초밥~~~에 한잔~~~ 정어리숙서 초밥~~~에 두잔~~ 취향 굿~~~~ 참치 초밥~~~에 석잔~~~^^;; 이것도 역쉬~~굿~~^^ 간장새우 같은데...정확한 이름이 기억이... 술을 많이 먹었나~~^^;; 이 안주로는 한 다섯잔 정도 먹은 것 같다... 2023. 7. 27. 타미우스CC 타미우스~~~~ 타미우스로~~~가자~~~ 아침 07시 03분 타미우스 도착하니 햇빛이 오늘 나를 방겼다. 이선수들 처럼 멋진 샷을 해야지~ 마음만큼은 나도 프로~^^ 햇살이 너무 좋았다. 아침이라 덥지는 않았지만 햇살이 강하니 썬크림은 잘 발라야 겠다 휴게실쪽에서 그린을 볼 수 있다. 담배 한대를 피며 버디펏을 상상해본다. 첫홀 티박스에 올라가 사진을 찍으며 투온을 상상만 해본다. 사실 4온을 했다~~ 2오버로 시작...ㅜㅜ 그래드 전반 4홀까지는 2오버였는데... 9홀까지 14오버~~~ 후반 첫홀 다시 사진한장을 찍으며 투온을 상상만 해본다. 이번엔 3온~ 어프로치를 잘 해서 파로 시작~ 열심히 쳐서 9오버 전체 95개를 쳤다 오늘은 나의 스윙만 집중 스코어는 생각하지 않기 그러나 신경쓰이는 스코어~~.. 2023. 7. 26. 오늘의 점심 데이트~~~♡♡♡ 장모식탁~~~~ 와이프와 점심 데이트~ 메뉴를 선택하다가 생각난 "장모식탁" 와이프가 돌솥밥 먹고 싶다길래~ 고고~~ 장모정식으로 시켰다. 돌솥밥, 제육볶음,간장게장,찌개는 사골우거지탕 와이프는 해물순두부~~ 사골우거지는 처음이라 맛있네~~^^ 전복돌솥밥과 사골우거지탕~~ 몸보신으로 전복~~ 돌솥밥의 별미~~ 여기는 밑반찬도 깔끔하고 밥도 맛있다~~ 무엇보다 와이프와 매주 월요일 점심 데이트가 좋다 아이들 키우느라 바쁘고 힘든데 유일히게 와이프와 같이 우리에게 집중할수 있는 시간 잠시라도 같은 식탁에 앉아 마주보면서 얘기 할 수 있는 시간 평소에는 밥먹는 시간에도 아이들과 나를 위해 반찬을 챙겨 주는 와이프 이 시간 만큼은 내가 와이프를 챙겨 줄 수 있는 시간 아무것도 아니것 같지만 이 순간만큼은 아주 .. 2023. 7. 24. 중문CC와 김녕~~^^ 오늘은 중문CC 로 GO~~~^^ 아침 6시반 티오프~ 오랜만에 오는 중문~ 오픈전 5시반 도착~~^^ 너무 빨리 와서 준비중이라고 한다. 비올것 같은 날씨~환복하고 나와서 한컷~~해안코스 첫홀 전경 오늘은 연습한대로 해봐지~~^^해안코스~중문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코스 풍경은 너무 좋으나... 나의 스코어는....ㅜㅜ열심히 라운딩을 마치고 출출한 배를 채우러 콩국수가 먹고 싶어 검색~ 중문국수나라를 찾았다 수육, 콩국수, 보말칼국수,고기국수 그런데 대부분 테이블에서 돈가스를 먹었다우린 콩국수와 수육 사진 찍는 걸 깜빡했다. 다음엔 먹기 전에 꼭 찍으리라~~!! 맛은 쏘쏘~~^^ 다음에 오게 되면 돈가스를 먹자 오후늦게 김녕해수욕장을 갔다. 올해 첫 바다~~^^ 시원했다~~ 김녕해수욕장에서 동쪽에 있는 작.. 2023. 7. 23. 사이프러스CC 10대명문골프장~ 오늘도 왔다. 날씨가.... 비가 오다가 햇빛이 나오다가 바람이 불다가 왔다갔다~~~^^ 대중제 SOUTH 코스 첫홀 전경~ 굿샷~!!을 위해~~^^ 잔디가 너무 좋다. 같이 라운딩한 분들도 너무 좋다. 내 샷만 이상하다...ㅜㅜ 그래도 90개~~~ 골프는 항상 재밌는 것 같다. 다시 한번 다짐~~!! 평균 85개를 위해~~ 다시 연습장으로~~~~^^ 기다리는 동안 수국이 이뻐 찍어보았다. 사이프러스에는 수국이 많이 피였다. 수국 축제도 한다고 한다. 2023. 7. 16. 3번의 라운딩~^^ 4번의 라운딩~ 첫번째 우리들CC 어렵다는 곳 105개 두번째 스프링데일 아기자기한 곳 88개 세번째 사이프러스CC 10대 명문골프장 페워웨이~아주 좋다 너무 더웠다. 100개 네번째 또 사이프러스CC 세번째와 같은 코스 바람이 너무 강했다 93개 언제면 90대를 무난히 칠수 있을까~ 골프는 항상 재밌지만 스코어에 집중하면 스윙이 문제고 스윙에 집중하면 스코어가 안나오고 연습장에서 열심히 해서 잘 될것 같은데 라운딩가면 날씨가 변수고... 아~~~너무 어렵다~~ 2023. 7. 14. 데이트 오랜만에 와이프와 점심데이트를 했다. 차를 타고 외곽으로 나가 연애할때 식당을 갔다. 변함없이 맛있었다.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하면서 추억이 있는 곳을 지나갔다. 연애때부터 아이들 어릴때를 추억했다. 지난 시간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는 걸 생각했다. 그 시간동안 우리도 많이 변했다는 걸 느꼈다. 옆을 보았다. 와이프가 있었다. 나이가 많이 들었다는걸 느겼다. 미안했다. 아이들 키우느라 남편 뒷바라지하랴... 나이들어 버린 와이프에게 미안했다. 돈번다는 핑계로 신경못써준것에 대해 너무 미안했다. 이제부터라도 나의 가장 소중한 것 가장 가까운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잘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항상 옆을 볼줄 아는 남편과 아빠가 되자. 2023. 7. 10. 가슴이 아프다. 몇년전 아이의 눈이 이상하게 보였다. 사물을 보는데 너무 가까이 보는 것이였다. 멀리 떨어져서 보라고 윽박만 질렀다. 자세히 보니 사시가 온 것이였다. 바로 병원을 갔다. 내사시 판정을 받았다. 대학병원을 예약했다. 진료를 받으려니 한달을 기다리라고 했다. 한달 후 진료를 받고 수술을 받았다. 마취가 풀리면서 아이가 소리를 질렀다. 가슴이 너무 아팠다. 내가 해줄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었다. 의사선생님께서 붕대를 풀고 확인을 했다. 아이는 사물이 하나로 보인다고 했다. 너무 잘 보인다고 했다. 한달 후 궁금한게 있어서 아이에게 물어봤다. 축구할때 공이 두개로 보였어? 응 그럼 어떻게 했어? 한쪽 눈을 감고 진짜 공을 확인 한 후 트래핑 했지 지금은 그렇게 안해도 되니 너무 좋아 이말을 듣고 아이가 대견스럽.. 2023. 6. 28. 아이와 선택 나를 위한 선택은 고민이 많이 되질 않는다. 내가 행동하는 것이고 내가 책임 지는 것이고 나의 미래이기에 큰 고민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아이의 미래에 대한 선택은 너무 많은 고민과 숙제를 남긴다. 좋은 선택일지라도 잘 못 될수있고 그러지 않은 선택일지라도 잘 될수 있다. 그러나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죽을때까지 내가 책임을 져야하는 것 같다. 아이는 행복을 주는 존재이며 고민을 주는 존재인것 같다. 그러나 고민을 주는 것도 가족의 구성으로 인한 행복에서 비롯된 것 같다. 2023. 6. 20. 부모란... 나에게 세상을 보게해준 존재... 나에게 세상을 잘 살도록 가르쳐 주신 존재... 나에게 자신보다 나은 삶을 살도록 지원해주신 존재... 그러나 이건 여기까지인것 같다. 내가 성장해 나의 가족이 생기고 나의 가족을 위해 열심히 달리고 있는 나에게 힘을 보태주진 못 하고 더 힘들게 하는 존재... 자신의 모든 선택이 옳다고 생각하는 존재... 그 선택이 잘 못 됐다고 생각을 못 하는 존재... 난 절대 자식에게 피해를 주는 부모가 되지말기를 다짐해본다 2023. 6. 16. 제주 우리들CC 우리들CC 첫홀 전경 작년 골프를 시작하고 라베를 한 후 방문한 우리들...자신감이 넘쳐 흐르고 방문... 첫홀을 보자마자 나를 다시 돌아보게 만든 그곳... 다른 골프장은 그나마 편한 곳이 였구나... 이런 생각을 하게한 곳... 절대 자만하지 말자 라고 생각하게한 그곳... 왜 골프채가 여러개인지 깨닫게 한 곳... 연습장에서 다양한 샷을 연습해야 하는지 깨닫게 한곳... 다양한 채를 연습해야 하는지 깨닫게 한곳... 일년만에 다시 찾아와 라운딩을 하니 너무 재미있는곳... 지금까지 다녀본 골프장 중에 가장 난이도가 높곳... 2023. 1. 9. 아버지 아버지 기일이 다가오니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 아버지는 삶이 편안했을까? 아버지는 삶이 행복했을까? 아버지는 삶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시며 살았을까? 아버지는 삶이 힘드진 않았을까? 내가 본 살아생전 아버지 모습은 멋있고 행복해 보였다. 그러나 돌아가시기 전 마지막 아버지 모습은 어두워 보였다. 그럼 난 행복하고 어떤 생각으로 살아가는지 지금도 궁금하다. 때론 너무 행복하고 때론 너무 힘들다. 돈, 명예, 사회, 가정, 어머니, 형제자매.... 나에게 행복을 주는 존재와 힘듬을 주는 존재... 무엇인지 아직도 모르겠다. 행복하려고 열심히 일하고 살아가는데 그 가운데 힘듬을 주는 존재....이걸 잊고 살아가려니 안되고 행복을 주는 존재만 생각하고 살아가려니 안되고... 생각하면서 살아가는게 너무 힘들다. .. 2022. 12. 15. 이전 1 ··· 7 8 9 10 1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